[V리그] GS칼텍스 미들블로커 오세연, 발목 인대 파열 '시즌 아웃'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2-12 15:58:1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의 미들블로커 오세연이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오세연은 지난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 출전했다가 2세트 경기 도중 블로킹 후 착지하다가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이 꺾였고, 그대로 코트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구단 스태프들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에서 벗어난 뒤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12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오세연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발목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고, 8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세연은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 뛸 수 없을 전망이다.
오세연은 올 시즌 GS칼텍스의 주전 미들블로커로 28경기(104세트)에 모두 나서 총 149점을 뽑았고, 세트당 평균 0.625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주전 미들블로커 오세연이 시즌을 접게 됨에 따라 GS칼텍스는 전력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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