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림축산식품부, 전국 전통주 보틀숍 20곳 선정…‘11월 프로모션’ 진행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11-11 15:57:50
[SWTV 이지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전통주를 판매하는 전국 보틀숍 가운데 20곳을 선정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통주 보틀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주 구매고객에게 술잔 세트와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 초대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2025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수상한 18종의 우수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 보틀숍은 위스키, 브랜디, 와인 등 해외수입주류를 판매하는 주류소매점과 달리 국내산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 민속주와 지역특산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에 100여곳의 매장이 성업 중이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허용된 온라인쇼핑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층의 관심을 이끌었고, 혼술과 홈술 등의 변화된 주류음용트렌트와 레트로문화의 유행, 나만의 개성을 찾는 MZ세대에게 ‘재미있고 힙한 술’이라는 인식에 힘입어 전통주를 구매하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떠올랐다.
또 전통주 수입을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에게는 최대 400여종의 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이자 상담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주봉석 전통주보틀숍협의회 회장은 “중소 규모의 양조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술의 오프라인 판매를 담당하는 곳이 바로 전통주 보틀숍이다”며 “전국 20곳의 전통주 보틀숍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주종의 맛있는 전통주를 경험하고 취향에 맞는 술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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