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오는 6일 여름축제 신규 슬라이드 ‘워터 버스터’ 신규 오픈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5-06-02 15:52:08
[SWTV 윤대헌 기자] 에버랜드는 오는 6일 서머 액티비티 슬라이드 ‘워터 버스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근 이른 무더위로 인해 당초 여름축제(6월20일~8월24일) 개막 시 공개하려던 워터 버스터를 2주 앞당겨 조기 가동한다”라고 말했다.
스플래쉬 슬라이드와 레일 슬라이드 총 2종 14개 레인으로 구성된 워터 버스터는 에버랜드가 여름축제에 맞춰 새롭게 준비한 액티비티 체험시설로, 겨울철 눈썰매장 스노 버스터가 운영되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스플래쉬 슬라이드(6개 레인)는 에어바운스 형태의 초대형 튜브 슬라이드로, 물이 흘러내려 가는 약 6m 높이 시작점에서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45도 각도로 급하강 후 110m 길이의 슬로프를 따라 질주하며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8개 레인)는 90m 길이의 슬로프 레일 위를 바퀴가 달린 썰매에 탑승해 질주할 수 있고, 여름 시즌에는 스프링클러, 워터 스프레이 등을 설치해 시원한 슬라이드 체험을 선사한다.
워터 버스터는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스플래쉬 슬라이드 신장 130㎝ 이상, 레일 슬라이드 신장 100㎝ 이상)할 수 있고, 100㎝ 미만도 보호자 동반 시 레일 슬라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글로벌 IP 원피스와 협업해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 콘셉트로 꾸민 알파인 빌리지 내 여름축제 콘텐츠도 오는 6일부터 선보인다.
대형 게이트를 비롯해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는 원피스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조형물이 다양하게 설치되고, 특히 애니메이션 명장면으로 꼽히는 ‘주인공 루피가 샹크스에게 밀짚모자를 건네 받고 해적왕이 되기로 결심하는 순간’을 재현한 포토스폿이 마련된다.
또 알파인 빌리지에 위치한 레스토랑, 스낵점, 상품점은 원피스 캐릭터 테마공간으로 변신하고, ‘상디의 살얼음 망고’ ‘쵸파의 빅구슬 아이스크림’ ‘조로의 삼도류 소떡꼬치’ 등 이색 협업 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
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6일부터 야외 물놀이시설 추가 가동에 돌입한다. 봄시즌 새단장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5월1일부터 파도풀, 메가스톰, 유수풀 등 일부 야외시설을 운영해 왔다.
이어 오는 6일부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키디풀 등을 가동하고, 오는 23일에는 아쿠아루프, 어드벤처풀 등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