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전미도 ‘스위니토드’ 10주년 기념 공연, 상견례 현장 공개…12월 4일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10-22 15:47:19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화제의 출연진과 함께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10주년 기념 공연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화제의 출연진과 함께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10주년 기념 공연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오디컴퍼니)
 
22일 오디컴퍼니 SNS를 통해 공개된 상견례 현장 사진에는 '스위니토드' 역의 조승우, 강필석, 김주택, '러빗 부인' 역의 전미도, 김소현, 박지연, '터핀 판사' 역의 서영주, 김대종, 지현준 '안소니' 역의 윤승우, 최재웅, '토비아스' 역의 황순종, 강병훈, '조안나' 역의 성민재, 장혜린을 비롯한 전 출연진과 에릭 셰퍼 연출 등 전체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스위니토드’는 매 시즌 한계를 뛰어넘어야 했던 오디컴퍼니의 자부심이자 도전"이라며, "해가 거듭될수록 더 깊은 결을 요구하는 이 걸작을 마주할 때마다 프로듀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10주년 시즌은 손드하임이 남긴 거대한 음악적 유산을 가장 완벽하고 날카롭게 무대 위에 구현해내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오직 예술적 몰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2016년 오디컴퍼니 초연부터 작품을 이끌어온 에릭 셰퍼 연출은 초연 당시 한국 배우들이 선보인 오프닝 넘버 영상을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에게 직접 전달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손드하임이 한국 프로덕션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에릭 셰퍼 연출은 “제가 한국 공연을 더욱 사랑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훨씬 더 두려움 없이 이 작품에 달려드는 것 같아서 그 점을 가장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한국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스위니토드’는 불안과 공포로 가득하던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행복했던 가정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뮤지컬이다. 오는 12월4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티켓링크,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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