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HL만도·무보와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금융지원’ 1호 보증서 전달
HL만도와 총 80억원 공동 출연…1020억원 규모 수출금융 지원
이선영
syswtv901@gmail.com | 2025-11-18 15:46:08
[SWTV 이선영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HL만도·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1호 지원 기업인 케이에이씨를 방문해 보증서를 전달하고, 내실있는 금융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부품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난 9월 하나은행과 HL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60억원)과 HL만도(20억원)가 총 80억원을 공동 출연해 102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HL만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이 지원된다.
진건창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은 “수출기업의 경영위기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와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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