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우 피해지역에 구호품 기부·복구작업 총력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7-23 15:39:02
[SWTV 오한길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500만원 상당의 구호금을 기부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22~23일 진행된 수해복구 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해 충청·수도권·GTX·강원·영남·호남 6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총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 상황에 맞는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
이성해 이사장과 이성재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한 본사·충청본부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산시와 예산군 일원의 피해 마을을 찾아 토사 및 잔해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도로와 농작지를 복구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수도권·GTX·강원본부는 경기도 의정부와 가평군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침수 피해 가구에 생필품, 소형가전 등 긴급 구호품을 직접 전달하고 의류와 침구류 세탁을 지원했고, 호남·영남본부는 광주 북구와 울산 울주군 내에서도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기타 피해지역의 긴급 지원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농막과 비닐하우스 등 파손된 대형 구조물 철거에 필요한 중장비 투입 및 추가 구호금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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