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애니 최초 실사화…‘초속 5센티미터’ 내년 2월 25일 개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24 15:34:0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초속 5센티미터’가 내년 2월25일 개봉한다.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날 추억으로부터 조금씩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실사화된 작품으로, ‘엣 더 벤치’로 데뷔한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이 연출한 두 번째 작품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과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일본의 보이 그룹 ‘스톤즈(SixTONES)’ 출신의 가수이자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소타’ 역 목소리 연기로 잘 알려진 마츠무라 호쿠토가 고독한 주인공 ‘타카키’ 역으로 분하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을 비롯해 이상일 감독의 ‘국보’, ‘분노’ 등에 출연한 타카하타 미츠키가 ‘타카키’의 첫사랑인 ‘아카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로켓을 바라보는 소년과 소녀의 뒷모습을 담았고,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일상적인 순간을 포착해 그 안에서 반짝이는 감성을 건져낸 ‘초속 5센티미터’의 정서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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