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구트-베라미, 2년 만에 알파인 스키 월드컵 정상 '통산 25승'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2-22 15:33:54

▲라라 구트-베라미(사진: EPA=연합뉴스)
 
스위스 여자 알파인 스키의 '레전드' 라라 구트-베라미가 2년 만에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구트-베라미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크헝-몽따나에서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 활강에서 1분27초11의 기록으로 코린느 슈터(스위스, 1분27초91), 스테파니 베니에르(오스트리아, 1분28초03)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구트-베라미는 이로써 지난 2018년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알파인 월드컵 슈퍼 대회전에서 우승한 이후 약 2년 만이며, 월드컵 활강에서 우승한 것은 2017년 1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구트-베라미는 이로써 알파인 개인 통산 49번째 월드컵 메달을 25번째 금메달로 장식했다. 
 
한편, 구트-베라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동메달리스트로서 2015∼2016시즌 월드컵 종합 우승을 차지한 스위스 여자 스키의 간판 스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슈퍼 대회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 이었지만 4위에 그쳤다. 
 

▲라라 구트-베라미(사진: AFP=연합뉴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