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디즈부터 플레쉬 주써까지…인천 펜타포트, 66개 팀 합류 최종 라인업 완성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6-29 15:27:5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여름을 장식할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여름을 장식할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펜타포트)
 
올해로 21회를 맞은 펜타포트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총 66개 팀이 참여한다. 최종 라인업에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플레쉬 주써(Flesh Juicer), 하나(HANA), 수민(SUMIN) 등이 합류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4월 타이틀곡 ‘보이저(Voyager)’ 등이 수록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데드 앤드(DEAD AND)’를 발매했다. 또 지난해에는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플레쉬 주써(Flesh Juicer)는 메탈 사운드에 대만의 전통문화와 민속 신앙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여왔다. 전통 관악기 수오나(Suona)를 비롯한 전통 악기와 대만어 가사, 사찰 축제와 지역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을 음악과 무대에 녹여내 주목받았으며, 보컬 지고(GIGO)가 선보이는 상징적인 돼지머리 마스크 퍼포먼스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나(HANA)는 오디션 프로젝트 ‘노 노 걸스(No No Girls)’를 통해 결성된 일본의 7인조 아티스트 그룹으로, 데뷔 싱글 ‘로즈(ROSE)’는 빌보드 재팬 Hot 100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국인 멤버 지수는 출연하고 싶은 해외 페스티벌로 인천펜타포트를 직접 언급해 일본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나는 이번 무대에 밴드 셋(Band Set)으로 출연해 기존의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강렬한 라이브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민(SUMIN)은 R&B와 일렉트로닉, 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실험적인 음악성과 개성 있는 사운드를 바탕으로 인천펜타포트에서도 자신만의 색채가 선명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이(neu), 양정훈(YANG JEONG HOON), 캐주얼리 커넥티드(casually connected), 에디 앤 더 브릭스(Eddie and the Bricks)도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1~3차 라인업에는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픽시즈(PIXIES), 크루앙빈(KHRUANGBIN), 지저스 앤 메리 체인(The Jesus & Mary Chain)을 비롯해 혁오(HYUKOH), 이승윤(LEE SEUNG YOON), 오리지널 러브(Original Love), 실리카겔(Silica Gel), 술탄오브더디스코(Sultan Of The Disco),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장필순(Jang Pill Soon), 노이즈가든(Noizegarden), 터치드(TOUCHED), QWER가 포함된 바 있다.

이 외에도 더 레몬 트윅스(The Lemon Twigs),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더 긱스(The Geeks), 이날치(LEENALCHI), 나상현씨밴드(Band Nah), 다브다(Dabda), 지난해 펜타 슈퍼루키 출신 심아일랜드(SIMILE LAND)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린다.
 
한편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7월31일~8월2일,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