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KAIST와 함께 ‘AI·디지털 철도 전문 인재’ 양성

오한길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0-14 15:25:06


[SWTV 오한길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철도산업 AI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위탁교육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철도산업에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학위와 비학위 과정으로 구분된다.
 

▲ 국가철도공단.
 
‘미래도시 전문 석사 학위 과정’은 스마트시티·미래도시 인프라 전문가를 양성하고, ‘DX 프론티어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은 스마트 센싱·인공지능·디지털 트윈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과정이다.
 
특히 DX 프론티어 과정은 교육생 20명을 선발해 약 4개월 동안 인공지능 기초 및 실습을 시작으로 BIM(건설 정보 모델링)·사이버물리시스템, 모빌리티 서비스 등 첨단 신기술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특히 공단이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AI 교육체계’와 연계된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부터 관리자까지 단계별 AI 역량을 강화해 현업에서 RPA 적용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스마트한 철도망 구축과 고객 서비스 고도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KAIST와의 협력은 공단이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철도혁신의 핵심 동력이다”며 “철도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AI 전문 인재 육성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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