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창작자 신작 13편 가장 먼저 본다…쇼케이스 ‘스테이지 오디세이’ 10월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0-16 15:17:43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뮤지컬·연극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쇼케이스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오는 10월27일~11월4일, 성수동 서울숲씨어터 2관에서 열린다. 
 
‘스테이지 오디세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 ‘2025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플랫폼 기관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약 7개월간 운영한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뮤지컬·연극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쇼케이스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오는 10월27일~11월4일, 성수동 서울숲씨어터 2관에서 열린다.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이번 쇼케이스에는 케이팝, 아이돌, 좀비, 가족, 다양성, 실존인물 등 폭넓은 소재를 다룬 13편의 신작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작품들은 신진 창작자들의 참신한 발상과 실험 정신이 돋보이며, 차세대 창작자들의 감각적인 시선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중소극장과 대극장에서 활약 중인 배우와 연출가, 연주자 등 창작진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9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4명의 멘티가 14명의 멘토와 함께 7개월간 교육과 창작의 여정을 걸어온 프로그램이다. 
 
멘토진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김문정 음악감독, 연극 ‘보도지침’의 오세혁 작가, 뮤지컬 연출가 홍승희 등 작곡, 극작, 연출, 프로듀싱 파트의 창작진이 참여해 작품 개발부터 창작 실습, 산업 네트워킹까지 실전 중심의 멘토링을 이끌었다.

특히 단순한 창작 지원을 넘어 작품 개발부터 제작·사업화까지 이어지는 과정 전반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멘토링 설계로 멘티들에게서 높은 사업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 
 
사업의 대표 멘토인 김문정 음악감독은 “높아진 K-뮤지컬의 위상을 실감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스테이지 오디세이’가 신진 창작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K-뮤지컬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작 인재 발굴과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작품 유통 및 제작 연계, 산업 진출 지원을 이어가며 신진 창작자들의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지 오디세이’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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