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3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벚꽃축제 ‘馬시멜로’ 개막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6-04-02 15:12:02
[SWTV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3~12일 경기도 과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26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축제 테마를 ‘馬시멜로’로 정해 한층 달콤하고 감성적인 봄 축제로 꾸민다고 밝혔다.
올해는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야외웨딩 콘셉트의 쉼터와 포토존을 비롯해 회전목마, 말마캐릭터 맥주 등 감성형 콘텐츠가 확대된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의 역동성과 봄의 생명력을 극대화해 힐링을 제공할 승마체험,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말처럼 ‘달리는’ 모습에 착안한 자동차 전시회가 열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4·11일)는 약 400여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형상화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이외 10일에는 정선희·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긴종철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도심 속 열린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며 소통하는 무대가 바로 벚꽃축제다”며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콘텐츠를 통해 만족도는 높이고 물가부담 등에 따른 접근 장벽은 낮춰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은 올해를 기점으로 벚꽃축제를 프리미엄 축제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과천시내 주요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과천시를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등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콘텐츠를 융합해 벚꽃축제 현장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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