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페퍼저축은행, 새 외인 프리카노 합류…5일 현대건설전 결장할 듯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4-11-05 07:11:50

▲ 테일러 프리카노(사진: 페퍼저축은행)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페퍼저축은행이 기량 미달과 부진으로 방출을 결정한 외국인 선수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팅)를 대체할 선수로 영입한 테일러 프리카노(미국)가 팀에 합류했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에 따르면 프리카노는 지난 1일 입국했으나 아직 비자,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남아있어 V리그 데뷔전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최근 페퍼스타디움에서 GS칼텍스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본 프리카노는 일단  5일 열리는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프리카노는 키 190㎝의 윙스파이커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체코와 스위스, 미국,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트라이아웃에도 작년과 올해 두 차례 지원한 바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창단 첫 개막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개막전 승리 이후 3연패(5위)를 기록중이다. 
 
선수단도 프리카노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연 감독은 “선수 본인도 빨리 뛰고 싶어 한다. 선수의 밝은 에너지가 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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