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에 깃든 세 가지 신념…창작 뮤지컬 ‘데카브리’ 초연 여정 마무리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2-01 15:08:4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데카브리’가 초연의 막을 내렸다.
‘데카브리’는 19세기 러시아에서 발생한 청년 장교들의 반란인 ‘데카브리스트의 난’ 이후 각자의 신념을 지닌 미하일, 아카키, 알렉세이 세 사람과 한 권의 책 ‘말뚝’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을 그린 뮤지컬이다.
제작사 쇼노트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작품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리딩 쇼케이스에서 선정되어 약 2년 간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친 후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초연 창작진으로는 신진 크리에이터인 정규원 작가, 김도형 작곡가와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사일런트 스카이’ 등의 김민정 연출을 비롯한 베테랑 창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또 ‘미하일’ 역의 손유동, 정욱진, 정휘, ‘아카키’ 역의 신주협, 김찬종, 홍성원, ‘알렉세이’ 역의 변희상, 유태율, 이동수는 사상과 문학, 시대에 대한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세 인물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여기에 스페셜 커튼콜, 폴라로이드 증정,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고, 예매처 NOL티켓에서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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