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오는 17일 ‘한국의 단청 & K-디저트’ 기념우표 발행

이정우 기자

foxljw@hanmail.net | 2025-09-09 15:01:05


[SWTV 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필라코리아 2025 세계우표전시회’ 국내 개최를 기념해 오는 17일 ‘한국의 단청’과 ‘K-디저트’ 우표 2종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통 유산인 단청은 전통 목조건축물에 오방색(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기본으로 다양한 문양과 그림을 그린 장식으로, 궁궐 단청은 단아함이 특징이고 불교에 사용되는 단청은 종교적 장엄함을 위해 화려하게 디자인된다. 
 
▲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의 단청’ ‘K-디저트’ 2종의 기념우표를 발행한다.[사진=우정사업본부]
 
단청은 천장 우물 반자에 그리는 ‘반자초’, 부재의 끝부분에 문양을 넣는 ‘머리초’, 기하학적 무늬로 구성된 ‘금문’ 등으로 구분되고, 이번 ‘한국의 단청’ 우표에는 반자초 가운데 용, 봉황, 학을 담았다.

또 ‘K-디저트’ 우표에는 유과와 떡, 강란, 곶감, 다식, 정과, 과편, 유밀과, 강정, 화전 등 전통 한과가 디자인돼 있다.

‘한국의 단청’과 ‘K-디저트’ 우표는 각각 72만장, 40만장이 발행되고, 오는 17~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우표전시회나 총괄우체국,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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