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첫 판서 몽골 완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4-08 14:59:1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첫 판에서 완승을 거뒀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대회 첫날 몽골을 3-0으로 완파했다.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사진=대한테니스협회]
한국은 이날 첫 단식에 나선 백다연(NH농협은행, 세계 랭킹 343위)이 콩고르줄 알다르키식을 2-0(6-0 6-0)으로 꺾은 데 이어 두 번째 단식에 나선 박소현(강원도청, 276위)도 자르갈 알탄사르나이를 2-0(6-0 6-0)으로 제압했다.

이어 복식에 나선 이은혜(NH농협은행)-정보영(안동시청) 조도 알다르키식-아누브진 간토르 조를 2-0(6-0 6-0)으로 꺾으면서 한국은 이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랭킹이 없는 몽골 선수들을 상대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몽골, 개최국 인도 외에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까지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상위 2개국이 올해 11월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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