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재미교포 크리스티 안, 생애 첫 3R 진출 '감격'...오스타펜코와 16강행 다툼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19-08-30 14:55:23
재미교포 크리스티 안(미국, 세계랭킹 141위)이 생애 첫 그랜드슬램 3회전 진출의 감격을 누렸다.
크리스티 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5천700만달러)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안나 칼린스카야(러시아, 127위)를 94 94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완파했다.
앞서 1회전에서 2004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전 세계랭킹 2위의 베테랑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63위)를 1시간3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돌려세우며 생애 첫 그랜드슬램 대회 승리를 기록한 크리스티 안은 이날 승리로 생애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승리와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크리스티 안은 지난 4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WTA 투어 클라로 오픈 콜사티나스 대회 1회전에서 오스타펜코에 승리를 거둔바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