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파인 스키 회전 金' 프리다 한스도터, IOC 선수위원 선출

이범준

sportswkr@naver.com | 2022-02-17 14:55:45

▲ 사진: 프리다 한스도터 인스타그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회전 금메달리스트 프리다 한스도터(스웨덴)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한스도터는 17일 중국 베이징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1월 27일부터 올림픽 선수촌에서 진행된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16명의 후보 가운데 프랑스의 바이애슬론 선수 마르탱 푸르카드와 함께 임기 8년의 IOC 선수위원으로 뽑혔다. 

총 2천307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한스도터는 694표를 얻었다.

한스도터는 2018년 2월 16일 평창 용평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03으로 '회전 지존'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우승을 차지했다.
 
알파인 스키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웨덴 빅토리아 공주와 결혼한 다니엘 왕자의 사촌이기도 하다.

한스도터와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성출된 푸르카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바이애슬론 3관왕에 올랐고, 한스도터 역시 평창에서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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