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 곳간’ 다시 지킨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5-08 14:53:00
[SWTV 김경란 기자]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공단의 외화 금고지기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첫 선정 이후 공단과의 신뢰 관계를 입증한 결과로, 우리은행은 향후 국민연금의 방대한 글로벌 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의 차기 외화금고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간 최종 계약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계약 기간은 오는 8월부터 3년이다. 이후 성과에 따라 1년씩 최대 2번까지 연장할 수 있어 사실상 최대 5년간 국민연금의 외화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디지털 결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국민연금의 안정적 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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