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록 밴드 ‘원 오크 록’ 2년 만에 내한…내년 2월 단독 공연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0-16 14:52:3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일본의 인기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이 내년 2월27~2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타카(보컬), 토루(기타), 료타(베이스), 토모야(드럼)로 구성된 원 오크 록은 2007년 데뷔 이후 이모,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하드코어를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규모 라이브 하우스와 여름 페스티벌에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은 일본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부도칸을 거쳐 일본 전역의 스타디움과 아레나, 그리고 돔 투어까지 빠르게 규모를 키워갔다.
원 오크 록은 2012년 첫 아시아 투어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글로벌 레이블과 계약을 통해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유럽과 북미를 포함한 월드 투어를 연이어 전석 매진시켰다.
또 MTV EMA ‘베스트 재팬 아티스트’, 그리고 영국 록 사운드 어워드 ‘베스트 인터내셔널 밴드’, ‘베스트 라이브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헤드라이너 투어 외에도 2023년에는 뮤즈의 ‘Will of the People’ 월드 투어 오프닝 무대에 올랐고, 올해 7월에는 린킨 파크의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에 오프닝 아티스트로 참여해 약 8만 명의 관객 앞에 섰다.
원 오크 록은 2011년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고, 이후 진행된 단독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내년 2월 방콕을 시작으로 서울,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등에서 펼쳐질 ‘디톡스 아시아 투어’ 일정이 공개되자 약 2년 만에 열리는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원 오크 록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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