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런티 이동휘, 공민정 사투리 도전…‘너와 나의 5분’ 조연배우진 캐스팅 비하인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0-20 14:46:18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너와 나의 5분’에 공민정, 이동휘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밝혀져 화제다.
‘너와 나의 5분’의 주연을 맡은 심현서, 현우석과 함께 영화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연기를 펼치는 조연배우진으로 공민정, 이동휘가 이름을 올렸다.
‘경환’(심현서)의 엄마인 ‘경숙’ 역에는 공민정이 함께했다. 공민정은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스프린터’, ‘콘크리트 유토피아’, ‘연애 빠진 로맨스’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드는 동시에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드라마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너와 나의 5분’을 통해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그는 고등학생 아들이 있는 젊은 엄마를 연기한 공민정과 관련해 엄하늘 감독은 “공민정 배우님이 ‘경숙’ 역을 맡아준 덕에 과거에 있었을 법한 젊은 어머니 ‘경숙’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4’,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이동휘가 ‘경환’과 ‘재민’(현우석)의 담임 선생님 ‘영철’ 역으로 등장한다.
이동휘는 엄하늘 감독이 배우로 참여한 영화 ‘어쩌면 우리는 헤어졌는지 모른다’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사적으로 친분을 쌓아오던 중, 엄하늘 감독이 첫 장편 연출작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기꺼이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했다.
엄하늘 감독은 “이동휘 선배님 덕분에 영화 속에서 ‘영철’이라는 인물이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너와 나의 5분’은 모든 것이 낯설고 무엇이든 새롭던 2001년, 좋아하는 음악과 비밀을 공유하던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1990년대 J-POP 그룹 글로브(globe)의 메가 히트곡이자 일본의 겨울과 첫사랑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인 ‘DEPARTURES’를 활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개봉에 앞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품상, 제20회 오사카아시안필름페스티벌 JAIHO상,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수상을 비롯해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 제25회 가오슝영화제 공식 초청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관심을 받았다.
‘너와 나의 5분’은 오는 11월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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