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와 추리, 전통 예술까지”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19일 오픈…신규 콘텐츠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4-09 14:44:3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국민속촌이 야간개장을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한국민속촌은 매년 창의적인 시즌 테마와 몰입형 연출을 통해 전통의 현대적 해석 그리고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번 야간개장 시즌에는 ‘혈안식귀’, ‘살귀옥’, ‘조선살인수사’, ‘연분’ 등 4가지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스토리에 참여하고 감정을 경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야간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혈안식귀’는 조선시대 기근으로 폐허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실내 공포 체험 콘텐츠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덮치는 공포와 기와집을 지나며 소리·냄새·조명 등 오감을 자극하는 연출을 통해 사실적인 호러 감성을 선사한다.
또 ‘살귀옥’은 국내 최장 야외 공포 체험으로, 약 400m에 달하는 공포 미로에서 살귀들의 소굴을 통과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심리적 공포 체험 콘텐츠다. 지하 미로 구간은 수많은 문을 통과하며 점점 폐쇄감에 압도당하게 되는 구조로, 관람객을 몰입형 공포로 안내한다.
두 콘텐츠 모두 만 13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노약자 및 심약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빛과 전통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공연 ‘연분’은 전통무용, LED 퍼포먼스, 그림자 예술을 결합한 공연 콘텐츠로 한국 무용 고유의 미와 현대적인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한국민속촌 야간 개장은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4월에만 토·일 및 공휴일에 운영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