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15년 뛴 현대건설 떠나 도로공사 입단한 황연주 "새로운 도전 도와준 양 구단에 감사"
도로공사 구단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이적에 합의했다" 발표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5-28 14:50:1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2023년 4월 현대건설과 계약기간 2년, 총 2억2천400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고 최근 막을 내린 2024-2025시즌(정규리그 9경기 출전 53득점, 공격 성공률 40.98%)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고, 현대건설과 새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현대건설은 그러나 새 시즌 구상에서 황연주를 제외했고, 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연주는 "오래 있었던 팀을 떠나게 됐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양 구단에 감사하다."며 "베테랑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구단의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연주는 다음 주 도로공사의 연고지인 김천으로 내려가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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