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차기 시즌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지난해 이어 비대면 진행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1-02-18 14:40:56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8일 제17기 제3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2021년 컵 대회 개최와 외국인선수 선발, 2021~2022 시즌 V리그 경기일정 등에 대한 안건들이 논의했다.
그 결과 우선 올해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17∼18 시즌 올스타전 개최지였던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부 분리개최로 진행되며 V-리그 여자부 6개 구단과 남자부 7개 구단과 상무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선수 연봉에 변화가 생긴다. 세금 별도(NET)에서 세금 포함(GROSS)으로 변경하고 여자부 최초 계약 선수의 연봉은 16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재계약 선수는 21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로 조정된다.
남자부는 최초 계약 선수가 31만 달러에서 40만 달러로, 재계약 선수의 연봉은 36만 달러에서 55만 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단, 남자부 외국인 선수 중 20~21시즌에 뛰었던 선수가 다음 시즌 같은 팀에서 재계약 할 경우는 6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차기 시즌인 2021-2022 V리그는 오는 10월 16일에 시작되어 내년 4월 4일까지 진행된다.
기존과 동일하게 남자부 126경기, 여자부 90경기가 6라운드 동안 경기가 펼쳐지며 남·녀부 모두 주중 19시, 주말에는 남자부는 14시, 여자부는 16시에 시작한다. 리그 휴식일은 남자부는 월요일, 여자부는 월, 목요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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