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한국마사회, 어린이·청소년 대상 ‘학생승마 체험’ 지원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5-08-20 15:02:22
[SWTV 윤대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생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마사회는 미래 승마인구 양성과 생활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99개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을 지원하고, 기승능력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서 올해 7월까지 4만5000여명을 선정해 지원했고, 2학기를 맞아 각 지자체별 신규 지원자 1만100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각 지자체 및 학교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학생들의 승마 강습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체험비용의 70%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또는 재활승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장 등이 추천하는 경우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와 마사회가 체계적 승마 기술 습득과 지속적인 승마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운영하는 기승능력인증제는 총 10단계로 구성됐고,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등급 560명, 포니등급 820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학생승마 체험은 기승능력 등급에 따라 강습 난이도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고, 10회 강습 이후에는 기승능력인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학생승마 지원사업과 기승능력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승마에 단계적으로 참여해 즐겁고 안전한 승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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