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합류…서현우와 살벌한 첫 만남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0-06 14:38:41

▲ 최광제 [사진 =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캡처]

 
[SWTV 유병철 기자]‘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최광제가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평범한 직장인의 고단한 일상에 ‘로또 당첨’이라는 판타지를 더해, 돈이 생긴 뒤 비로소 자신의 삶과 가치를 돌아보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은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강릉’을 연출한 윤영빈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7, 8화에서는 정선혁(오대환 분)과 홍성의 대결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CGM의 한국 지부장으로 다시 나타난 정선혁이 홍성의 거래처들을 흔들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가운데, 공은태(이준혁 분)를 필두로 한 영업 5팀 역시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맞서며 팽팽한 수 싸움을 이어갔다.
 
위기의 소용돌이 속 최광제는 홍성의 주요 거래처인 파라디몰 매입부 강 팀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재계약을 빌미로 영업 5팀 박기태(홍진기 분)를 고압적인 태도로 대했고, 이를 알게 된 양준호 대리(서현우 분)와 제대로 맞붙으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은 거친 말을 주고받으며 금방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듯 팽팽하게 맞서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펼쳤다.
 
이후 계약 해지에 따라 파라디몰의 재고 물량을 전량 회수하는 홍성 직원들을 지켜보던 강 팀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최광제는 능청스러운 모습과 날 선 면모를 오가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강 팀장이라는 캐릭터를 생생하게 완성한 것은 물론, 서현우와 거침없이 주고받는 호흡으로 긴장된 상황 속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홍성과 CGM의 대결 속 갈등의 한복판에 들어선 강 팀장이 앞으로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최광제가 이어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최광제는 연극 무대부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뜨거운 피’, 디즈니+ ‘메스를 든 사냥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왔다.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온 최광제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최종화는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을 통해 선공개되며, 월, 화 저녁 9시 tvN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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