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가장 진솔한 무대 약속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10 14:34:33
[SWTV 유병철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소향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SA Hall에서 데뷔 25주년 단독 콘서트 '향하다 2 : 밝은 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하다 2 : 밝은 香'은 지난 2021년 선보인 데뷔 20주년 콘서트 '향하다' 이후 5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나는 단독 콘서트다. 5년의 시간을 지나 더욱 깊어진 김소향의 음악과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내며,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과 다시 한번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공연이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녹여낸 구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같은 콘셉트를 이어가 모노드라마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공연명 '밝은 香'은 김소향 이름의 한자 뜻인 '밝은 향기'에서 착안한 제목으로, 배우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완성해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지난 '향하다'에 이어 황민정 음악감독이 다시 한번 함께하며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김소향 역시 이번 공연에도 기획 단계부터 대본과 연출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진심을 공연 곳곳에 녹여낸다. 배우이자 공연의 기획자로 참여한 만큼, 더욱 김소향다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소향은 "5년 동안 '향하다'를 넘어설 이야기를 찾고 싶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팬미팅이 아니라 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삶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이 될 것 같다"며 "25주년을 맞은 배우로서 가장 진솔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을 무대 위에서 그대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여러분만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향의 데뷔 25주년 단독 콘서트 '향하다 2 : 밝은 香'은 오는 9월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6시, 6일 오후 5시 서울 SA Hall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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