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오세요…얀 아르튀스-베르트랑 특별전 ‘캣츠앤 독스’ 21일 개막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11-20 14:27:0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특별전 ‘캣츠앤 독스: THE GREAT CIVILIZATION’(이하 ‘캣츠앤 독스’)이 오는 21일 열린다.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은 '신의 시선'을 가진 사진작가로 평가받는 인물로, 국내에서는 12만 명 관객을 돌파한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전으로 잘 알려져있다.
‘캣츠앤 독스’는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50년 동안 기록해온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인류 문명과 함께 길을 걸어온 동물들과의 역사와 현대 사회에서 관계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전을 넘어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는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기획됐다. 비혼,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21세기 사회 변화 속에서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갖는 의미를 집중 조명하며, 디지털과 AI 혁명이 진행되는 현재에 인간이 개와 고양이, 더 나아가 AI 등 새로운 존재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전시 최초로 캐리어 지참 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반려 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할 수 있는 전시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수익의 일부는 미래세대 교육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는 ▲고양이의 우주 ‘홀로 제 길을 가는 고양이’ ▲개의 우주 ‘We are Together’ ▲동물들의 우주 태초에 동물이 있었다 ▲작가의 우주 – 작가 히스토리 & 미디어 영상 ▲철학자와 예술가들이 사랑한 고양이, 작가가 상상한 개 ▲댕냥이에게 보내는 톡톡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한편 ‘캣츠앤 독스 : THE GREAT CIVILIZATION’ 전시는 내년 5월 14일까지 여의도 지하벙커(구 Sema벙커)에서 진행되며, NOL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 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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