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배우가 새로 성장하는 작품”…10번의 시즌 거듭한 ‘렌트’ 상견례 현장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9-24 14:25:4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렌트’가 오는 11월 개막을 앞두고 상견례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상견례 현장에는 로저 역의 이해준, 유현석, 유태양, 마크 역의 진태화, 양희준, 미미 역의 김수하, 솔지, 엔젤 역의 황순종, 콜린 역의 장지후, 황건하, 모린 역의 김려원, 김수연, 조앤 역의 정다희, 이아름솔, 베니 역의 구준모 등 주요 캐스트와 앙상블 배우들이 참석했다.
또 박명성 프로듀서, 앤디 세뇨르 주니어 브로드웨이 협력연출, 이재은 국내협력연출, 황현정 국내협력안무, 오민영 음악감독 등 제작진이 함께했다.
박명성 프로듀서는 “렌트가 20년 넘게 공연되고 있다는 그 자체로 이 작품의 힘을 알 수 있다. 렌트는 정말 훌륭한 작품이면서도 많은 배우가 새로운 성장을 해 나가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시즌을 맞는 ‘렌트’ 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020년 공연부터 함께한 앤디 세뇨르 주니어 브로드웨이 협력연출은 “렌트는 부정할 수 없이 좋은 작품이다. 하지만 그냥 멋진 작품에서 거부할 수 없을 정도의 작품이 되는 것은 렌트를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거다. 우리가 그런 렌트를 만들어 보자”며 이번 시즌 함께하는 팀에게 강한 자신감과 열정을 당부했다.
2000년 국내 초연을 올린 ‘렌트’는 2011년 7번째 한국 라이선스 버전을 끝으로 한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으나, 2020년 브로드웨이 협력연출 앤디를 영입해 리뉴얼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어 2023-24 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렌트’는 올해 한국 공연 10번째 시즌을 맞아 기존 멤버와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렌트’는 오는 11월9일~2026년 2월22일,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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