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국내 초청 ‘의료 지원’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0여명에 새생명 선사

이선영

syswtv901@gmail.com | 2025-09-17 14:21:19


[SWTV 이선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부천 세종병원에서 무료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은 금융감독원·구세군한국군국·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을 선사했다.
 
▲ 17일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병문안 행사에서 (왼쪽부터) 나마디 조엘 진 육상선수, 정현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명묵 세종병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날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병문안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나마디 조엘 진 육상선수가 참석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힘든 수술을 이겨낸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가 담긴 책가방과 전통과자 등을 선물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수술을 마친 아이들은 회복기간을 거친 뒤 보호자와 함께 서울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문화체험을 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4년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해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고, 2023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 국가를 인도네시아로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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