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루키 시즌 첫 기권...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민별과 격차 벌어질 듯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3-09-29 14:20:28

▲ 황유민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 신인상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는 황유민(롯데)이 루키 시즌 처음으로 대회 도중 기권을 선언했다.
 
황유민은 29일 경기 파주시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첫 날 1라운드에 출전해 경기를 이어가다 감기 증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횡유민이 대회 도중 기권을 선언한 것은 올 시즌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황유민은 지난 7월 대유위니아 · MBN 여자오픈에서 루키 시즌 첫 우승을 수확한 것을 포함해 올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18차례 컷을 통과했고, 5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9위, 신인상 포인트 순위 2위에 올라있다. 
 
지난 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에 실패, 신인상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선두 김민별(하이트진로, 신인상 포인트 2,131점)과 포인트 격차가 108점으로 벌어진 황유민은 2주 연속 상금과 각종 랭킹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선두 김민별과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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