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너구리’용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 구매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8-26 14:19:26
[SWTV 유호경 기자] 농심은 ‘너구리’ 제품에 사용하는 완도산 햇다시마 490톤을 구매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1982년 너구리 출시 당시 해물우동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산 다시마를 원물 형태로 넣기 시작했다. 이후 해마다 완도산 다시마를 구매하며 4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구매량은 약 1만8500톤에 달한다.
농심 관계자는 “완도산 다시마는 오랜 시간 너구리의 맛을 완성해 온 핵심 원재료다”며 “앞으로도 완도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상생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일조량과 바람 등의 조건을 갖춘 대표적 다시마 산지로, 2025년 기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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