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세계 3위 스웨덴에 석패…세계선수권 예선 2패째 '공동 2위'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03-20 14:16:12
▲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 세계랭킹 10위)이 강호 스웨덴에 아쉽게 패했다.
(사진: 연합뉴스)
[SWTV 임재훈 기자]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 세계랭킹 10위)이 강호 스웨덴에 아쉽게 패했다.
대표팀은 20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6일차 예선 9차전에서 스킵 안나 하셀보리가 이끄는 스웨덴에 5-7로 졌다.
이로써 대회 예선 라운드 로빈 2패(7승)째를 기록한 한국은 전체 13개국 중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 스웨덴과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이날 캐나다에 대회 첫 패배를 당한 8승 1패의 스위스(스킵 실바나 티린초니)다.
한국은 이날 오후 7시 리투아니아(스킵 비르기니야 파울라우스카이테)와 예선 10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대회 성적을 합쳐 상위 8개국이 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경기도청은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11포인트를 획득, 개최국 이탈리아를 포함해 4위를 달리며 올림픽 진출 티켓에 근접한 상황이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만 피하면 사실상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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