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안정 지원 40억원 특별출연

김경란 기자

| 2025-12-30 14:15:08


[SWTV 김경란 기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은 지난해 30억원을 출연해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국민은행은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특별출연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사진= KB국민은행]
 
당시 조성된 대출 한도가 모두 소진돼 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 이에 따라 특별출연 규모는 총 70억원으로 확대됐고, 국민은행이 지원할 수 있는 대출 규모는 총 105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대출 지원은 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은 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상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기존 대비 150%까지 우대 적용한다. 또 보증료율을 연 0.8% 이하로 적용한다.

한편 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9월 금융 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했다.

국민은행은 여의도 HUB센터를 포함한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 분석, 세무, 법률 등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현재까지 누적 컨설팅 지원 건수는 6만2000건에 달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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