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대만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대미…1년간 44만 관객 동원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1-05 14:12:0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타이페이 공연을 통해 14만 아시아 관객들과 함께 데뷔 첫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베이비몬스터 [러브 몬스터즈] 아시아 팬 콘서트(BABYMONSTER [LOVE MONSTERS] ASIA FAN CONCERT) 2025-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타이페이 공연을 통해 14만 아시아 관객들과 함께 데뷔 첫 팬 콘서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날 화려한 폭죽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는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해 더욱 강렬해진 'WE GO UP'을 시작으로 쉼 없이 에너지를 터뜨리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여기에 화약·레이저·그래픽 등 무대 효과가 적재적소에 더해지며 몰입감을 배가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들은 이날 랜덤 질문에 답하고, 팬 한 명 한 명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가 하면 이동식 간이 무대로 객석 곳곳을 찾아가며 사인볼을 직접 건네는 등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몬스티즈(팬덤명)에게 저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여러분과 함께 교감한 이 순간이 정말 특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미리 연습해 온 현지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년 동안 단독 투어로만 44만 관객을 동원했다. 아시아 6개 도시를 순회한 이번 [LOVE MONSTERS] 팬 콘서트 투어(14만 명)와 데뷔 첫 월드투어(30만 명)를 합산한 수치다. 
 
한편 최근 베이비몬스터가 연말 대형 방송에서 꾸민 무대들은 글로벌 팬들 사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MAMA' 스페셜 스테이지의 유튜브 조회수는 1600만 회에 육박하며, SBS '가요대전' 무대와 더불어 전체 출연진 중 조회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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