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한국장제사챔피언십’ 개최

윤대헌 기자

gold7112@gmail.com | 2025-10-20 14:11:20


[SWTV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3~26일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제53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산 우수마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장애물 7개, 마장마술 5개, 이벤트 1개 등 총 13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국산마의 기량 향상을 반영해 장애물 최대 높이를 종전 130㎝에서 135㎝로 상향 조정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 지난해 열린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 [사진=한국마사회]
 
또 대회 기간에는 푸드트럭, 문화 체험, ‘Ride & Drive’ 이벤트 경기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 과천 88승마경기장에서 ‘제9회 한국마사회장배 한국장제사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전국 장제사들의 기술력 향상과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이 대회는 초·중·상급·프리스타일·라이브슈잉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되고, 실제 말에게 편자를 장착하는 라이브슈잉 부문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시상은 총 1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 메달이 수여되고, 우승자에게는 국제 장제대회 참가 우선권이 부여된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산마의 우수한 기량과 장제사의 숙련된 기술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산업 전문인력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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