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개교 141주년 기념 감사예배 성료…‘남을 섬기라’ 정신 되새겨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6-08 14:05:26


[SWTV 이지한 기자] 배재고등학교는 8일 개교 141주년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개교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배재학당의 설립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은 지난 1885년 6월8일 설립됐고, 배재고등학교는 그 전통과 정신을 이어받아 올해 개교 141주년을 맞았다.
 

▲ 배재고의 개교 141주년 기념 감사예배. [사진=배재고등학교]
 
이날 예배는 아펜젤러 선교사가 강조한 기독교 정신과 교육 이념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배재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배재학당의 설립 정신인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가르침을 마음속에 새기며, 학업뿐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배재고 관계자는 “141년이라는 시간은 수 많은 배재인들의 헌신과 사랑이 만들어낸 소중한 역사다”며 “앞으로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를 섬기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고등학교는 이번 감사예배를 계기로 141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