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안보현, 케미·비주얼·연기력 다 잡았다…진이수의 업그레이드된 매력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08-27 14:03:16
[SWTV 유병철 기자]‘재벌X형사2’ 안보현이 흥행 저력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완벽히 매료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가 펼치는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재벌X형사2’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롤 안보현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깊어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흥행세를 최전선에서 견인하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이 그려내는 진이수는 막대한 재력을 바탕으로 기존 수사의 틀을 깨부수는 전대미문의 재벌 형사다. 특유의 장난기와 유쾌함에 더해 이번 시즌 더욱 넉살 좋고 친절한 친화력 갑 캐릭터로 진화하며, 오직 안보현이기에 가능한 대체불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허세와 얄미운 구석 뒤 속정 깊고 바른 됨됨이까지 안보현의 캐릭터 플레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으며 ‘재벌X형사2’의 흥행 탄력을 키우는 중이다.
진이수와 강력 1팀 동료들과의 끈끈해진 원팀 케미 역시 재미 포인트다. 시즌1에서 낙하산이자 경계 대상이었던 진이수는 이제 팀워크의 중심에 당당하게 서 있다. 동료들의 마음을 완벽히 감아버리는 진이수 특유의 넉살은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붙기만 하면 툴툴대던 주혜라 팀장(정은채 분)에게도 어느새 고분고분해지고, 함께 회식에 가지 않자 앙탈 섞인 서운함을 표하기도 하는 귀여운 면모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보현의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스타일링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시즌1에서 화려하고 클래식한 최고급 수트룩이 주를 이루었다면, ‘재벌X형사2’에서는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해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멕시코 마리아치, 불량한 날티 스타일 등 수사 상황에 맞춘 착장 변화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나아가 내일(28일) 방송되는 7회 예고에서는 진이수가 화려한 마술사 복장으로 장총을 겨누는 모습이 공개돼 본방송을 향한 안방극장의 기대를 폭발시키는 바다.
매회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재증명하고 있는 안보현이 또 ‘재벌X형사2’ 속 어떤 ‘보법이 다른’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재벌X형사2’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SBS ‘재벌X형사2’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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