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IBK기업은행 라자레바 입국 "한국 생활 기대된다"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0-07-17 13:56:58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안나 라자레바(러시아)가 16일 입국했다.
17일 기업은행 구단에 따르면, 라자레바는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장 190㎝로 주 포지션이 라이트인 라자레바는 2019-2020시즌 프랑스리그에서 뛰며 445점을 올려 득점 2위에 올랐던 선수로 이번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참가 명단이 확정된 뒤부터 강력한 1순위 지명 후보로 꼽혔던 선수로 V리그 감독들로부터 공격과 블로킹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의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자레바는 구단을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2주간 숙소에서 몸 관리를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데뷔하는 V리그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라자레바는 구단 체육관이 아닌 독립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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