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AI·BIG DATA 페스티벌’ 개최…디지털 전환 가속화

김종현

todida@naver.com | 2025-10-27 13:52:39


[SWTV 김종현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한 해의 DX 성과를 공유하는 ‘AI·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 영역의 DX 확산을 주제로 총 131건의 과제를 접수받아 이 가운데 33건을 우수과제로 선정해 시상했다.
 
▲ 제4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 [사진=현대제철]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원료하역부두 선석 계획 최적화 가이던스 개발’은 선박의 위치와 접안시간을 효율적으로 배정해 항만 운영비용을 최소화한 사례다. 이 가이던스를 적용할 경우 다양한 제약조건 속에서도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어 작업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또 ‘해외법인 분석 리포트 자동화’ 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외법인 데이터 분석과 법인별 상세 리포트 생성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시간을 90% 이상 단축했다.

이외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이 안전관리 혁신사례로 소개됐다. ‘스팟’은 자율주행 기능 및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제조 부문뿐 아니라 전 부문에서 임직원의 혁신 의지와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DX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고 이에 대한 성과보상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