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마포 창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지상 20층 292세대 규모

오한길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6-02 13:49:02


[SWTV 오한길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일대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서울 및 수도권 도시정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서울 마포구 창전동46의1번지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압도적 찬성 지지를 바탕으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창전동 조감도. [사진=상용건설]
 
이 사업은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46-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0층 총 6개 동 292세대 규모의 ‘The Platinum’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213억원이 투입된다. 총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44개월이다.
 
사업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된 곳으로, 신촌·홍대 생활권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광흥창역, 6호선 대흥역 등을 이용해 여의도와 광화문, 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창전동 일대는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목적으로 모아타운 개발사업 등이 본격화되면서 주거·교통·생활 인프라가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건설은 “앞으로도 국내외 토목·건축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상품성과 시공 역량을 앞세워 경쟁력있는 수주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비롯해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5동 모아타운 사업,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노량진 은하맨션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수의 서울지역 사업을 확보하며 도시정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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