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호, 28일 벨기에 상대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첫 승 재도전
김찬영
sportswkr@naver.com | 2019-05-27 13:43:38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선스리그(VNL)’ 1주차 3경기를 전패로 마감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주차 첫 경기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첫 승에 재도전한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9위)은 오는 28일(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중국 마카오에서 벨기에와 VNL 2주차 첫 경기를 벌인다.
한국은 팀의 주축인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이재영(흥국생명),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등이 빠진 가운데 한국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VNL 1주차에 터키(세계 12위)와 세르비아(세계 1위), 네덜란드(세계 7위)를 상대로 3전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태에서 처음 구성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바리니 감독 스타일의 배구를 실험한 만큼 2주차 일정에서는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분위기다.
2주차 첫 상대인 벨기에는 세계 19위로 한국보다 10계단이 낮은 팀이지만 벨기에가 지난 1주차에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한 반면 한국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져있는 만큼 어려운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벨기에는 올해 VNL 1주차 2조에서 세계 3위 미국에 0-3으로 졌지만 불가리아(세계 16위)와 일본(세계 6위)을 각각 3-2와 3-1로 꺾으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과 역대 상대전적에서는 1승 1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작년 VNL에선 한국에 0-3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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