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HJ중공업, 여자프로골프단 창단…박지영·조아연·홍정민 등 5명 구성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인수...24일 창단식 열고 'HJ중공업 골프단' 새 출빌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07-24 14:45:36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HJ중공업이 2026년 하반기 시즌을 앞두고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 스포츠 마케팅 에 나선다.
HJ중공업은 24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H]중공업 선수들은 앞으로 KLPGA투어 오는 29일 개막하는 KLPGA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대회에 비중공업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경기복을 입고 경기를 펼치게 된다.
선수단은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지영, 홍정민, 조아연과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에서 활동 중인 김민서(등록명: 김민서3), 고교생 국가대표 박서진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HJ중공업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표로 올 초부터 한국토 지신탁 골프단 선수 인수 절차를 밟아 왔었다.
이번 골프단 인수는 기업이미 지 제고와 ESG 활동을 겸한 전략적 투자라는 것이 HJ중공업 측의 설명이다.
베테랑인 박지영은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KLPGA의 스타 골퍼로,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4년 KLPGA에 입회한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으며, KLPGA 역사상 15명뿐인 '10승 클럽'에 이름을 올린 완성형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홍정민은 2020년 입회 후 투어 정상급 선수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에는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포함해 시즌 다승과 상금 랭킹 선두에 오르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조아연은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 KLPGA 투어에 데부 해 2승을 거두며 신인왕을 차지했던 스타 플레이어다.
HJ중공업은 골프단 운영을 단순한 스포츠 후원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 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프로암 행사, 팬 참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행사 등을 통해 고객과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골프단 운영을 통해 회사와 선수,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 하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HJ중공업만의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놓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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