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기술원, 혁신식품 인재 육성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후원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07-07 13:38:26


[SWTV 유호경 기자] 풀무원기술원은 대학생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2026’을 공식 후원하고 우수상인 풀무원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는 국내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식품개발 학생경진대회로, 유럽 식품개발 경진대회 ‘에코트로펠리아 유럽’의 국내 예선이다. 지난 2024년 유럽 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비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이 국가 예선 개최 권한을 확보했다.
 
▲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기술원]
올해 대회는 전국 식품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식품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혁신성·시장성·기술성·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 특별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인 ‘샘표상’은 동국대학교 ‘에코아코’ 팀, 우수상인 ‘풀무원상’은 동국대학교 ‘로드투에코트로펠리아’ 팀과 연세대학교 ‘팀508’이 각각 수상했다. 또 특별상은 중앙대학교 ‘리투나’, 경북대학교 ‘브루얼’, 고려대학교 ‘한스푼’ 팀에게 돌아갔다.

이 가운데 풀무원상을 받은 동국대학교 ‘로드투에코트로펠리아’ 팀은 카페인을 줄인 기능성 쿠키를, 연세대학교 ‘팀508’은 해조류 유래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 글루텐프리 만두를 각각 선보였다.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은 “미래 식품산업의 경쟁력은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에서 시작된다”며 “지속가능한 식생활문화 확산과 미래 식품기술 혁신을 위해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혁신 인재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도 후원사로 나선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산학 협력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미래 식품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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