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셔리 향수에 지드래곤 코드를’…프레데릭 말·피스마이너원, 한정판 향수 출시

김경란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6-10-14 13:37:43


[SWTV 김경란 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패션·아트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함께 한정판 향수를 선보인다. 향수와 예술의 만남을 통해 기존 향수 마니아층을 넘어 브랜드 저변을 대폭 확장하려는 전략이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 ‘뮤스크 라바줴 피스마이너스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뮤스크 라바줴 피스마이너스원 에디션. [사진=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2000년 세계적 조향사 모리스 루셀이 선보인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 계열 향수 ‘뮤스크 라바줴’의 원작 향조를 유지하면서, 피스마이너스원의 감성적 시각 디자인을 보틀과 패키지에 이식했다. 
 
100㎖ 용량으로 제작된 이 제품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 모티프와 제품명을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크스루 디자인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의 창의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예술과 문화, 다양한 창작 영역을 결합해 온 브랜드로, 이번 협업은 향수의 후각적 경험에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각적 요소를 더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오프라인 전시도 마련됐다. 오는 15~21일 서울 이태원로에 위치한 파운드리 서울에서 ‘뮤스크 라바줴’의 향을 3가지 챕터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뮤스크 라바줴 피스마이너스원 에디션’은 전국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오프라인 매장과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한편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지난달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 ‘러버 인센스’를 구성과 디자인을 변경해 선보였다. ‘러버 인센스’는 전통적 향낭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센티드 오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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