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운수 오진 날' 이성민X유연석X이정은의 뜨거운 질주...위험천만 동행 스릴러
노이슬
hobbyen2014@gmail.com | 2023-11-17 13:37:04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차원이 다른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오는 11월 24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이 17일,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위험하고 아찔한 동행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오프닝부터 강렬하다. 묵포를 향해 달리는 오택의 택시 안, 금혁수가 뒷좌석에서 불쑥 고개를 내밀자 또다른 누군가의 기이하게 일그러진 얼굴이 스친다. 이어 “사람을 죽인 겁니까?”라는 오택의 겁에 질린 목소리에 금혁수는 되려 태연한 표정으로 그 사실을 부인한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전 이들의 첫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간밤에 꾼 돼지꿈에 로또 1등 당첨을 노리던 오택의 ‘꿈빨’이 통한 것인지, 백만 원의 장거리 손님을 태우게 된 것. 하지만 금혁수의 예측할 수 없는 말과 행동에 오택은 얼마 가지 않아 식은 땀을 흘린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빛으로 “묵포까지 그냥 조용히 가면 안될까요?”라고 부탁하지만, 금혁수는 “그냥 떠들 테니까 불편해도 들으세요”라는 싸늘한 반응으로 숨통을 조인다.
묵포까지 남은 한 시간의 여정은 더욱 심박수를 높인다. ‘꿈빨’은 커녕 ‘악몽’ 같은 하루를 맞은 오택의 호흡은 가빠지고,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금혁수의 이야기는 끝날 줄 모르고 이어진다. 결국 “기사님은 안 죽이니까 걱정 마세요”라는 말에 걷잡을 수 없는 공포를 느낀 오택은 금혁수에게 벗어나기 위해 죽기 살기로 발버둥친다. 더 이상 ‘동행’이 아닌 쫓고 쫓는 싸움이 된 오택과 금혁수의 묵포행 택시는 어느 곳으로 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오는 24일(금) Part1(1~6화) 전편이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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