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코리아,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틸링’ 국내 공급 재개

김경란 기자

office@swtvnews.com | 2026-03-19 13:35:00


[SWTV 김경란 기자] 바카디코리아는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틸링의 국내 공급을 재개하고, 핵심 제품군 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기반을 둔 틸링은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와 블렌딩 기법을 적용해 현대적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전 제품을 46% 도수로 병입하고, 원액 본연의 질감을 보존하기 위해 비냉각 여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아이리시 위스키 브랜드 틸링의 핵심 제품군 4종. [사진=바카디코리아]
 
이번에 도입되는 4종은 각기 다른 숙성 방식을 거쳤다. ‘스몰 배치’는 럼 캐스크 숙성을 통해 풍미를 조절했고,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은 과일 아로마와 캐스크의 개성을 구현했다. 또 ‘싱글 팟 스틸’은 브랜드의 구조감을 나타내는 주력 모델로 배치됐다.
 
틸링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고, 캐스크 중심의 제조 공정과 풍미를 바탕으로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품군 가운데 ‘싱글 그레인’은 현지 시장 내 희소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바카디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다양한 스타일과 캐스크 피니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다”며 “틸링이 가진 완성도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카디코리아는 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수요 확대에 맞춰 온라인 전문 채널을 기점으로 프리미엄 리테일 매장과 하이엔드 바 등으로 순차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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