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미트-글러브 낀 배우들…창작 초연 뮤지컬 ‘조선의 복서’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5-09-08 13:33:54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조선의 복서’가 오는 9일 초연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조선의 복서’는 1937년 경성 ‘조선권투구락부’를 배경으로 복싱에 인생을 건 두 청년의 운명을 그렸다.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두 청년, 이화와 요한은 복싱을 통해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그 승부는 소설 ‘조선의 복서’ 작가인 마리아의 글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되살아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조선의 복서’가 오는 9일 초연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엠비제트컴퍼니)
 
작품은 앞서 리딩 공연과 쇼케이스, 두 차례의 사전 프로덕션을 거치며 예비 관객들의 호응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질 것 같은 링에는 절대 오르지 않기에 무패의 전적을 유지하는 복서 ‘이화’ 역의 송유택, 이종석, 김기택부터 가난한 고아 출신에 갓난아이까지 딸린 신참 복서 ‘요한’ 역의 신은총, 이진혁, 박준형, 소설 ‘조선의 복서’를 연재 중인 작사 ‘마리아’ 역의 류비, 한수림, 이한별과 소설의 연재 중지를 요청한 경찰관 ‘장명’ 역의 이한솔, 박상준, 김재한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조선의 복서’는 오는 9월9일~11월9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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