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LA타임스 미식 행사서 신라면 40주년 기념 부스 운영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10-26 13:23:32
[SWTV 유호경 기자] 농심은 지난 23~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인 ‘101 베스트 레스토랑 인 LA’에 참가해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LA타임스가 해마다 선정하는 LA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101곳을 소개하는 자리로, 셰프·레스토랑 관계자·미식 전문 미디어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식 라운지에서는 한식 레스토랑 ‘페릴라 LA’의 김지희 오너 셰프와 공동 개발한 신라면 메뉴 2종을 선보였다. 페릴라 LA는 LA타임스가 선정한 ‘LA 최고 레스토랑 101곳’에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협업 메뉴는 신라면에 문어와 구운 토마토를 곁들인 ‘신라면 오리지널 위드 옥토퍼스 앤드 슬로 로스티드 토마토’와 신라면 로제에 부라타 치즈와 김을 더한 ‘신라면 로제 위드 부라타 앤드 김’이다.
농심 관계자는 “미국 현지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신라면의 새로운 요리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어우러지는 신라면의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면은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20조원과 누적 판매량 425억개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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