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의 마지막 모노드라마 '로젤', 11월 21일~30일 북서울아트센터 무대

임재훈 기자

sportswkr@naver.com | 2025-10-27 13:14:18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연극을 대표하는 배우 김지숙이 국내 초연을 올린 모노드라마 '로젤'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극단 전설은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북서울아트센터(노원) 퍼포먼스홀에서 '로젤'을 상연한다고 밝혔다. 
 
'로젤'은 독일 작가 하럴트 뮐러의 1971년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1991년 김지숙의 의해 초연되었으며 2005년 대한민국 6인의 여배우 시리즈 포함 35년간 3,400 여회의 공연이 이뤄지며 여성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지숙의 마지막 무대로, 그는 이 작업을 진행하며 용인. 순천향 정신병원에서 각 8년간 사이코드라마의 경험을 투영시켜 끊임없는 번안, 각색을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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